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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남과함께 입니다.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생긴다면??
우리 몸에 이상기운이 감지되는데요.
불안한 마음으로 검색을 많이 하는데 많이 나오는 증상이 단백뇨인데요.
오늘은 단백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단백뇨란?
2. 단백뇨로 알수있는 질병
3. 단백뇨를 알수있는 방법
4. 관리하는 방법
1. 단백뇨란?
단백뇨란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 나가는 상태를 말하며, 신장의 기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것은 몸 안에 있는 수분과 전해질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일과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대사작용 후에 쌓이는 여러 산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신장에서 이러한 여과 기능을 담당하는 기구를 사구체라고 합니다. 사구체는 작은 모세혈관이 딸기같이 모여 있는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장은 사구체를 통하여 하루에 약 180ℓ의 수액을 걸러지게 되며 이중의 99%는 세뇨관에서 재흡수하여 하루에 1∼1.5ℓ정도를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정상적인 신장의 사구체는 혈중의 단백질은 걸러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어떤 원인으로 인해 단백질이 다량으로 걸러지게 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면 이를 단백뇨라고 부릅니다.
2. 단백뇨로 알수있는 질병
단백뇨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신장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문제가 되는 경우는 신장이나 전신질환(신장 종양,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다발성 골수종, 루푸스, 신증후군, 급 만성 신장염, 신우 신장염, 유전성 신장염, 소염 진통제 같은 약물)이 원인이 되어 단백뇨가 생깁니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단백뇨가 양성으로 나왔다가 또다른 검사에서 계속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은 신질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심한운동, 발열, 오랫동안 서 있는 행위, 지나친 정신적 긴장감,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원인이 제거되면 곧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단순성 단백뇨로 비교적 건강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이 다른 신장 기능의 이상이나 전신질환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3. 단백뇨를 알수있는 방법
신장 이상을 진단하는데 가장 간단하고 기본이 되는 선별검사는 소변검사이며 이 검사를 통하여 신장이상의 70∼80%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단백뇨의 검사방법은 비교적 간편한데 검사용 막대테이프를 소변에 담가 테이프 끝에 묻어 있는 시약의 색깔변화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노란색→녹색→푸른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푸른색으로 갈수록 단백뇨의 양이 많은 것으로 말합니다.
소변검사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밤새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아침에 공복상태로 소변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소변이 잘 안 나온다고 아침에 물을 먹고 소변검사를 하면 소변이 희석되어 실제 단백뇨가 있어도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때문에 검사할때는 전문의에 지시에 따라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일반 소변검사에서 단백뇨는 음성이며 24시간 소변을 받아서 검사하면 하루에 약 150㎎ 정도 배출되게 됩니다.
4. 관리하는 방법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검출되면 전문의를 만나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단백뇨는 출현하는 형태에 따라서 간헐적, 지속적, 일과성 단백뇨로 구분합니다.
- 간헐적 단백뇨
3회 이상 소변검사 실시 후 2회 이상에서 단백뇨가 양성으로 검출되었을 때를 말하며, 이것은 신질환에 의한 단백뇨라고 생각되지만 예후는 비교적 좋습니다. 이같은 경우에는 1∼2년간 추적검사를 받아야 하며 지속적 단백뇨로 이행되는지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 지속적 단백뇨
검사할 때마다 계속 단백뇨가 출현하는 것으로 신질환에 의한 단백뇨로 볼 수 있습니다. 사구체 신장염이 있으면 단백뇨의 배출이 정상보다 훨씬 증가하게 되며 전신부종을 동반하는 신증후군의 경우 하루 3.0gm 이상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지속적 단백뇨로 판명되었을 때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되고 특히 하루 1.0gm 이상의 단백뇨가 배출될 때는 신조직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꼭 받아야 합니다.
- 일과성 단백뇨
어쩌다 한번 단백뇨가 양성으로 검출되었다가 반복검사에서 계속 음성 으로 나타나는 경우로 더 이상의 추적 검사는 필요 없습니다.
단백뇨는 좋지않은 질병중 하나입니다.
혈관관리, 혈관건강을 통해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특히 비만인 분들이 단백뇨에 쉽게 노출이 되는데, 비만은 혈압도 높고, 고지혈증, 당뇨 등 더무서운건 합병증까지 오게 됩니다. 단백뇨를 예방하는 방법은 혈압을 조절해야합니다. 철저한 운동과 먹는 음식을 조절하여 단백뇨를 예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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