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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효능 다이어트 좋은이유 알아봅시다.

건강정보

by 빼남과함께 2023. 10.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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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는 순간 발전은 없다!
안녕하세요 빼남과 함께입니다.


미국인 한 사람이 1년에 평균 10㎏의 바나나를 먹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간편한 과일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바나나 효능과 다이어트에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효능

 

1. 풍부한 영양소

바나나에는 탄수화물, 수분, 섬유질,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단백질, 지방 함유량이 거의 없는 편이어서 풍부한 영양소와 더불어 체중 조절 시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2. 특히 비타민C가 풍부.

비타민C를 섭취하는 데 있어서 많이 알고 있는 식품이 귤이나 오렌지 등 감귤류를 많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매일 먹는 음식에서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 섭취를 늘리면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간 크기의 바나나 또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7% 정도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같은 항산화제는 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근육과 뼈 그리고 세포 조직에 좋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며,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풍부한 항산화 물질

바나나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아민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심장 질환 및 황반 변성 위험 감소, 그리고 우리 몸의 산화를 줄여주기 때문에 여러 가지 건강상에 이점이 있습니다.


4. 혈당 수치 개선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덜 익은 초록색 바나나에는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는 일정의 저항성 전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식후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즉, 바나나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도 혈당 수치가 크게 올라가지 않게 하는데 다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급증할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5. 심장 건강 관리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심장 건강 특히 혈압 관리에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바나나는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는 하루 칼륨 권장량의 10% 정도를 제공하며, 또 바나나에는 심장 건강에 중요한 마그네슘 일일 권장량의 8% 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6. 신장 건강 개선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인 바나나는 신장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천여 명 이상의 신장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칼륨은 혈압을 낮춰주고, 신장 질환 진행을 늦추는 것과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말기 신장 질환자이거나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후 칼륨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7. 인슐린 감수성 개선(덜 익은 바나나)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저항성 전분은 정기적으로 섭취 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신체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에 더 잘 반응하게 만드는 것인데, 이에 대한 효과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소화 개선

식이섬유는 소화 개선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식이섬유 일종인 저항성 전분은 소화 중 대장에 도달하여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됩니다.

또한 모든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펙틴은 변비를 예방하고 변을 부드럽게 하는 데 좋습니다.

 

9. 운동 후 피로회복

운동선수에게 바나나는 완벽한 식품이라고도 불립니다.

전해질 역할을 하는 칼륨과 마그네슘,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 칼륨과 마그네슘을 보충하면 운동 관련 근육 경련 및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0. 간편한 식단 관리

바나나는 여러 건강 상 이점이 있을 뿐 아니라 식단을 편리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거트, 시리얼 또는 스무디에 첨가해도 좋고, 토스트 토핑에도 좋고, 베이킹 및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바나나에는 식이섬유와 칼륨, 저항성 녹말 등이 풍부하고, 잔류 농약 내 비만 유발 성분인 오베소겐이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식품 건강 전문 미디어의 최근 기사에 내용을 보면 바나나는 달콤한 과일이지만, 체중 감량을 돕는 영양소로 가득 차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에는 평균 105칼로리의 열량과, 탄수화물 27g, 식이섬유 3g, 천연당 14g가량이 들어 있습니다.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량이 다른 과일보다 조금 높지만, 하루에 한두 개씩 먹는다면 뱃살 빼는 데 아주 효과가 좋은 과일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칼로리를 빠르게 보충해 줍니다.

 

바나나에는 포도당과 칼륨이 풍부해 운동 전후 이상적인 칼로리 공급원이며, 포도당은 땀으로 고갈된 신체의 칼로리 저장고를 빠르게 보충합니다.

 

칼륨은 근육 경련과 현기증을 막아주기 때문에 운동 후 아몬드 버터 한 큰 술이나 완숙 계란 등 고단백 식품과 바나나를 함께 섭취하면 지친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2. 식욕을 줄여줍니다.


숙성 전 초록빛을 띌 때 바나나에 느리게 소화되는 저항성 녹말이 풍부하며, 저항성 녹말은 장에 사는 유익균의 먹이가 돼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가스 찬 듯 더부룩한 증상 해소에 유용합니다.


바나나에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소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합니다.

두 달 동안 식전 간식으로 하루 두 번 작은 바나나를 먹은 여성에서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50%까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 농약 잔류량이 적게 나타납니다.


바나나의 두꺼운 껍질 덕분에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 농약 잔류량이 적게 나타납니다.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잔류 농약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농약 내 비만 유발 환경호르몬인 오베소겐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고, 오베소겐은 신체의 칼로리 연소 과정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의 효능과 다이어트에 좋은 점에 대해 여러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 조절해서 드신다면 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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